<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동물보호법」시행령 제12조 제6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5조에 따라 국내 동물실험시행기관의 2019년도 동물실험 보호·복지 관련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설치기관은 410개소이며, 이 중 386(94.1%)개소에서 39,244건의 동물실험계획을 심의
- 동물실험에 사용된 실험동물 수는 371만 2,380마리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며, 설치류(마우스, 랫드)가 86.9%로 가장 많고,
- 동물실험 목적별로는 약품의 안전성 평가 등 법적으로 요구되는 필수 실험에 39.6%의 동물이 사용되었으며 이를 수행하는 기관은 일반기업체가 89.0%로 조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