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dine

해초에서 초석을 생산하던 프랑스 제조업자 베르나르 쿠르투아가
1811년 해초의 재에서 수용성 물질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요오드를 발견했다.
요오드는 인체의 필수 미량성분으로 몸에 평균적으로 14 mg 정도 들어 있으며
대부분 갑상선에 분포한다. 요오드의 가장 중요한 용도는 소독제로서의 용도이다.
요오드는 비누나 반창고, 그리고 물을 정수하는 데 사용된다. 의약품에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