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logical traceability

문서화된 끊어지지 않은 교정의 사슬을 통하여 측정결과를 기준에
결부시킬 수 있는 측정결과의 특성이며, 각 단계는 측정불확도에 기여한다.
기준은 실제적 구현을 통한 측정 단위, 또는 비순서량의 측정 단위를 포함하는 측정 절차
또는 측정 표준으로 정의될 수 있다.
측정소급성은 교정등급체계를 필요로 한다.
기준에 대한 정보에는 교정등급체계를 확립하는데
그 기준이 사용된 시간과 함께 그 기준에 대한
다른 유관한 측정정보를 포함해야 한다.
포함될 측정정보의 예로는 그 교정등급체계에서
교정이 처음으로 수행된 시간 등이 있다.
입력량이 하나 이상인 측정인 경우,
각 입력량의 자신의 측정소급성이 있어야 하고
관련 교정 등급 체계는 분지 구조(branched structure)
또는 네트워크 형태를 취할 수 있다.
각 입력값에 대하여 측정소급성을 확립하는 노력의 정도는
측정 결과에 대한 상대 기여도에 비례해야 한다.
측정결과의 측정소급성이 측정불확도가 어떤 주어진 목적에 합당하다거나
오류가 없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두 측정 표준의 비교를 통해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측정 표준의
측정불확도와 값을 보정한다면 그러한 비교를 교정으로 볼 수 있다.
ILAC는 국제 측정 표준이나 국가 측정 표준과의 끊어지지 않는
측정소급성 사슬, 문서화된 측정불확도, 문서화된 절차, 인증 받은 기술적 역량,
SI 단위, 교정 주기 등이 측정소급성 확보의 요소라고 본다(ILAC P-10:2002 참조).
“소급성”이란 표현은 “측정소급성”을 의미하기도 하며
시료 추적성이나 문서추적성 또는 기기 추적성,
물질 추적성 등과 같은 다른 개념에도 사용되는데
이 경우는 어떤 사항의 역사(자취)를 뜻한다.
그러므로 혼동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측정소급성이란
생략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