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을 투과할 수 있는 광선과 같은 여러 에너지의 전자파로서 α선, β선, γ선 등이 있다. 위해성 크기가 외기에서는 γ>β>α 순이나 식품을 통하여 인체에 침투하는 경우 α선이 큰 피해를 유발한다. 정성적으로는 “방사성 물질이 내는 에너지의 강도”를 뜻하며 정량적으로는 “방사성 물질에 들어 있는 불안정한 핵의 양”과 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