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value

함량의 정의와 일치하는 값.
측정을 서술하는 오차 접근법에서, 참값(true quantity value)은
고유하며 실제로는 알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불확도 접근법에서는 함량의 정의가 본질적으로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정의와 일치된 단일 참값이 아닌 참값의 집합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원리적으로나 실제적으로 이 값들의 집합은 알 수 없는 것이다.
다른 접근법에서는 참값의 개념을 완전히 배제하고,
결과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측정 결과의
측정호환성(metrological compatibility) 개념만을 사용한다.
측정량과 연계된 정의불확도가 측정불확도의 다른 성분에 비해
무시할 수 있으면 측정량은 “유일한” 참값을 가진다고 여겨진다.